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영섭 (건국대학교)
저널정보
한신대학교 신학사상연구소 신학사상 신학사상 제186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295 - 322 (2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예수는 베드로의 고백에 대해 ‘내 교회’를 세운다고 선언하였고(마 16:18), 오순절의 성령 강림으로(행 2:4) 인류 최초의 교회가 실제로 성립 하였다. 그러므로 교회는 고백하는 신도와 직접 임하는 성령이란 두 요인에 의해 성립한다. 하나님과 직접 소통하는 신도 모두는 신분의 차별이 없는 형제들이다. 그러나 교회에는 소위 ‘성직자’라는 제 3의 요인이 등장하여 하나님과 신도 사이에 개입하였다. 신도는 평신도로 강등되었고 하나님과의 직접 소통은 차단되었다. 바로 예수가 지적한 상황(마 23:13)이 발생한 것이다. 당시 유대교 성직자의 100%가 그리고 예수의 재림 시에는 신도의 50%도 거짓이라(마 25:1-2) 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신도 개개인이 직접 하나님 앞에서(Coram Deo) 자 신을 돌아보아 구원을 이루는 것이 평신도 교회의 목적이다. 국가의 간 섭은 물론 성직자의 영향으로부터 벗어나 스스로 그리스도의 몸 됨을 확 인하며 직접 하나님과 소통하는 것이다. 현재 한국에는 이를 위해 기존 교회를 떠난 소위 ‘가나안 성도’들이 최소 200만 명으로 추산된다. 이들은 여러 모임도 가지고, 또 교회도 세운다. 허나 아직 소규모와 익명이란 특성상 완전한 파악이 어렵다. 그러나 평민의 수준이 나라의 수준이듯, 평신도 교회의 발전이 한국 교회와 사회 전체의 발전에 연관되어 있음에 틀림없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