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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유나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평화종교학회 평화와 종교 평화와 종교 제7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69 - 86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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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한국 초기 개신교 의례에서 나타난 고백을 분석하고 그 성격을 파악하고자 한다. 고백은 독백이 아닌 발화라는 특징을 갖고 있으며 의례에서 가장 잘 포착된다. 의례는 참여자의 몸짓에 의해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우리는 의례가 어떻게 구성되는가에 주목했다. 이를 위해서 우선, 초기 개신교의 다양한 의례에서 등장하는 고백의 문법을 확인한 후, ‘평양 대부흥’의 의례화를 살펴보았다. 고백을 가능하게 하는 설교, 찬송, 기도 등의 여러 감각적인 요소들을 살피고 고백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주목했다. 평양 대부흥은 흔히 성령의 임재나 오순절 등의 성서적 이미지로 설명되고 기억되는데, 신자들이 적극적으로 수행한 고백이 중심에 있었다. ‘진정한’ 고백에 관한 평가는 연출된 의례의 성공을 의미했으며, 이는 의례 참여자들이 빚어낸 행위의 ‘열심’을 해석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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