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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임현서 (상명대학교 글로벌생활환경학과) 정윤혜 (상명대학교) 이유미 (상명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셉테드학회 한국셉테드학회지 한국셉테드학회지 제10권 제1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73 - 116 (4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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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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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국내 CPTED 가이드라인 중 대표성을 지니는 국토교통부의 CPTED 가이드라인을 대상으로 한계점을 제시하고 국외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개선방향을 도출하였다. 연구방법으로는 국가별 CPTED 가이드라인의 전체적인 개요와 적용범위를 분석하고 국외 CPTED 가이드라인에 따른 적용요소를 도출한 뒤 현장사례를 실태조사 하였다. 분석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제시한다. 첫째, 국내 노후화된 건축물들이 증가하고 있는 사회적 상황을 고려하여 네덜란드처럼 건축시기에 따른 적용방안과 최소한의 요구사항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 둘째, 국내에 노인, 어린이, 여성 등 범죄에 취약한 계층이 많은 상황을 고려하여 오스트리아처럼 여성에게 초점을 맞춘 CPTED 적용방안처럼 범죄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전략적인 CPTED 가이드라인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셋째, 주로 어두운 공간이 형성되는 야간에 자연적 감시를 유도할 수 있도록 조명과 주변 조경과의 연계를 통한 CPTED 적용방안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 넷째, 주동주변, 보행로, 놀이터와 같은 어느 특정 공간에만 중점을 두기보다는 단지 전체에 자연적 감시를 확보하고 적극적인 적용을 유도하기 위해 교목의 최대높이를 규정할 필요가 있다. 다섯째, 주로 외부에 자전거 보관함이 계획되어 있는 국내 공동주택의 상황을 고려하여 1층 실내에 전면유리창으로 설치된 보관실을 계획하여 절도범죄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유지관리가 용이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 또한 야간에 소수의 경비원을 통한 주변 감시보다는 다수의 거주민들이 스스로 주변 감시를 유도하여 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국내에도 공용시설 이외에 주택내부에 추가적인 공용공간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여섯째, 시설 주변에서 감시를 유도하기보다는 거주민들이 직접 단지시설에 참여하여 주변상황을 직접적으로 감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시설을 계획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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