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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경호 (재단법인 호서문화유산연구원)
저널정보
백제학회 백제학보 백제학보 제28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37 - 155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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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생활유구가 중심이 되는 유적으로 밝혀졌다. 이 글에서는 송절동 유적의 마한~백제 유적을 분묘와 생활유구로 구분하여 시간의 흐름에 따른 특징과 변화를 검토하였다. 그리고 송절동 유적에서 편년의 기준이 되는 표지유물을 설정하였다. 표지유물은 유물복합체 가운데 다른 유물과 구별하여 알 수 있도록 한 표시나 특징을 가지는 유물이다. 즉 다른 대상과 구별하여 어떤 대상을 확정하고 그것을 인식할 수 있는 표상적인 유물로 고고학적으로는 특정시기의 분기설정 및 문화변동의 지표가 되는 유물이다. 송절동 유적의 대표적 표지유물은 발형토기(鉢形土器)이다. 발형토기는 1기(기원후 2~3세기)는 발형토기(원저+타날·무문), 2기(기원후 3~4세기 중엽)는 발형토기(평저+무문), 3기(기원후 4세기 중엽에서 후엽)는 발형토기(평저+타날)로 변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발형토기의 변화는 분묘와 생활유적에서 일상용기의 변화라는 측면에서 문화변동의 지표로 이해된다. 특히 3기(기원후 4세기 중엽에서 후엽)의 발형토기(평저+타날)와 함께 출현하는 평저시루, 평저토기, 파배의 등장은 마한에서 백제로 이행되는 고고학적 물질자료의 변화이며, 그 대표적인 표지유물이 발형토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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