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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병홍 (대구과학대학교) 한춘모 (대구대학교 대학원 부동산.컨설팅학과 박사과정 수료)
저널정보
한국부동산경영학회 부동산경영 부동산경영 제21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203 - 237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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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사업 원주민을 대상으로 재정착 의향에 관한 실증연구를 실시하였다. 첫째, 재정착 의향에 대한 교차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비경제적 요인에 해당하는 세대주의 연령이 낮을수록, 가구구성원 수가 많을수록, 거주주택 보유기간이 짧을수록 재정착하겠다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세대주의 연령이 높을수록, 1~2인 가구와 같이 가구구성원 수가 적은 고령층 가구구성원일수록, 주택 보유기간이 긴 고령층일수록, 재개발사업에 따른 공동주택보다는 단독주택을 더 선호하는 결과가 반영된 것이라 판단된다. 경제적 요인에 해당하는 월소득이 클수록, 보유자산이 많을수록, 다가구주택·아파트·상가주택에 거주할수록, 거주주택 규모가 클수록, 거주주택 대지면적이 클수록 재정착하겠다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원주민의 경제적 자산규모가 클수록 추가분담금 납부에 대한 부담보다는 저렴한 조합원 분양가에 따른 단기 시세차익과 주거환경 개선으로 인한 장기 양도차익을 선택한 결과라 판단된다. 둘째, 재정착의향에 관한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구특성 모형에서는 보유자산 규모, 주택특성 모형에서는 거주주택 보유기간, 거주주택 유형 변수가 다른 변수에 비해 재정착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리고 원주민특성 모형에서는 가구주 연령, 가구주 월소득, 거주주택 유형, 거주주택 대지면적 변수가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가구주 연령이 낮을수록, 가구주 월소득이 클수록, 감정평가 산정금액이 높게 책정되는 다가구주택·아파트·상가주택에 거주할수록, 거주주택 대지면적이 클수록 원주민의 재정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는 재개발사업 재정착률이 조합원의 추가분담금에 전적으로 좌우된다는 사실을 재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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