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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진호 (서원대학교)
저널정보
아시아문화학술원 인문사회 21 인문사회 21 제12권 제2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2,269 - 2,282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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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과 폴란드 교과서 위원회의 공동운영과 그 의미김 진 호* 요약: 1972년 독일 폴란드 교과서 위원회가 설립되었다. 교과서 위원회는 양국의 민감한 역사적 문제에 대해 객관적이고 균형 있는 시각을 제공함으로써 불행했던 양국의 역사를 치유하고 화해와 공존의 역사를 만들자는 미래지향적인 시도였다. 반일감정이 극도로 악화된 현시점에서 본 연구는 독일과 폴란드가 어떠한 노력을 했는가를 살펴봄으로써 한일 양국이 평화적 공존을 모색하고자 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자 배경이다. 이를 위해 에케르트와 귄터 베른트 등과 관련된 2차 문헌 등을 참고해 역사적 맥락을 규명할 것이다. 독일 폴란드 교과서 위원회의 설립과 위원회의 영향력들을 규명하는 것은 주변국과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설정하는데 중대했다. 본고에서는 교과서 위원회의 역사적 맥락을 규명했으나 향후 전후 독일문제와 관련해 동서독의 인식차이와 폴란드와 독일문제에 대해 어떠한 시각차이가 있었는지에 대한 연구가 요망된다. 핵심어: 독일 폴란드 교과서 위원회, 평화공존, 바르샤바 조약, 교과서 권고안, 에케르트 □ 접수일: 2021년 4월 10일, 수정일: 2021년 4월 21일, 게재확정일: 2021년 4월 28일＊ 서원대학교 교양대학 조교수(Professor, Seowon Univ., Email: hifinkl@gmail.com)
#핵심어: 독일 폴란드 교과서 위원회 #평화공존 #바르샤바 조약 #교과서 권고안 #에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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