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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향아 (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저널정보
아시아문화학술원 인문사회 21 인문사회 21 제11권 제5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2,487 - 2,502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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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영제국의 수도 런던에서 파리의 오스만사업과 비견되는 제국주의적 도시계획의 유일한 사례라고 일컬어지는 킹스웨이(Kingsway)와 알드위치(Aldwych)의 역사적 형성과정을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킹스웨이와 알드위치의 공모전에 참가했던 설계도면과 당시 런던시의회의 공문서를 살펴보는 역사문헌 방법을 사용하고자 한다. 킹스웨이와 알드위치 가는 런던 웨스트엔드와 이스트엔드의 경계선을 나누는 길로 직선 대로(大路)가 존재하지 않는 영국 런던에서 거의 유일하게 국가정책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도로이다. 이 도로의 성립과정을 역사적으로 살펴봄으로써 당시 런던의 도시구조를 산업혁명과 제국주의의 구조물로 이해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따라서 산업혁명 시기 런던의 빈민주거지에 대해 설명하고, 산업혁명과 궤를 함께한 영제국주의의 공간적 결과물들을 함께 고찰한 후, 영제국 심장인 런던의 제국주의적 도시만들기의 핵심이었던 킹스웨이와 알드위치 가의 형성과정을 살펴본다. 본 연구를 통해 런던의 도시경관은 산업혁명과 식민제국주의라는 국가체제의 산물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국내에 소개된 적 없는 킹스웨이와 알드위치라는 런던의 주요 도로에 대한 첫 연구성과라는 의의와 함께, 산업혁명·식민주의·제국주의의 공간적 구현을 구체적인 사례로 증명하는 연구라는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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