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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이정원 (서울대학교) 이준범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이용무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지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지 제24권 제1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31 - 39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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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무치악 부위에 있어 임플란트를 이용한 보철적 수복처치는 일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성공적인 임플란트 수복을 위해서는 식립 후 임플란트와 주변 골 사이에 골유착(osseointegration)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하나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서는 임플란트 주위 조직 또한 건강해야 한다. 임플란트 주위 조직의 건강을 위해서는 여러 요인이 있으나 그중 임플란트 주위 각화 점막의 폭이 중요하다는 보고가 있다. 각화 점막은 비유동성 점막으로 임플란트 주위에 적절한 폭으로 형성되어 있어야 안정적인 인상 채득이 가능하고 구강 위생 관리 면에서 유리하며, 칫솔질 등의 외상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2006년 Chung 등은 임플란트 주위 치태 침착이 각화 점막의 폭이 좁은 경우 증가할 수 있다고 보고하였고,3 2016년 Roccuzzo 등은 10년의 전향적 연구를 통해 하악 부분 무치악에서 각화 점막이 없는 경우 환자가 충분한 구강 위생 교육과 적절한 유지치료(maintenance therapy)를 받는다고 하더라도 치태의 침착과 점막의 퇴축이 더 발생한다고 보고한 바 있다. 2012년 Baqain 등은 전향적 연구를 통해 각화 점막의 폭이 좁은 경우 초기 임플란트 실패율(early implant failure)이 다섯 배 정도 높다고 보고한 바 있다. 부족한 각화 점막을 증대시키기 위해 다양한 방법이 사용되는데, 여기에는 근단변위 판막술, 결합조직이나 유리치은 등의 자가조직 이식술, 동종 진피나 콜라겐 성분의 자가조직 조직 대체재 이식술 등이 있다. 이 중 유리치은 이식술이 각화 점막 증강을 위해 가장 많이 시행되는 술식이다. 이 술식은 임플란트 주위 연조직에 부분층 판막을 형성하고 구개부의 각화점막을 채취하여 이식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진다.본 연구에서는 유리치은 이식술을 시행한 증례를 통하여 임플란트 주위에 적절한 각화점막을 획득하기 위한 방법에 대하여 고찰하고자 한다. 임플란트 주위 각화점막의 중요성이 최근 많은 문헌에서 강조되고 있다. 임상적 관찰을 통해 각화점막 증강술이 필요한 경우 본 증례에서 기술된 유리치은이식술과 같은 방법으로 각화 점막을 효과적으로 증대시킬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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