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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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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원표 (조선대학교) 권영선 (미소아름치과)
저널정보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지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지 제24권 제1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22 - 30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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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주변 연조직 건강을 위해서 각화점막 또는 부착점막이 필요한지에 대해 상반된 연구결과들이 보고되고 있다. 즉, 임플란트에서도 자연치와 마찬가지로 아직까지 임플란트 주변 연조직의 건강과 각화점막 폭 간의 관계는 명확하게 규명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각화점막과 전정 깊이 사이에는 일반적으로 상관관계가 존재한다. 적절한 각화점막이 존재하지 않으면 구강전정이 얕은 상태가 되어 칫솔질을 포함한 구강위생관리가 어렵게 된다. 특히, 구치부에서 치태침착이 많이 발생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임플란트주위점막염 또는 임플란트주위염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 지금까지, 용이한 구강위생 관리를 위한 목적으로 충분한 각화점막을 확보하고 전정을 깊게 하기 위해 다양한 전정성형술들이 소개되었다. 이들 중, 대표적인 술식으로 근단변위판막술과 유리치은이식술 등이 있다. 하지만, 근단변위판막술은 공여부가 필요하지 않아 상대적으로 간편한 술식인 반면에 경우에 따라 과도한 재발 경향이 관찰된다. 따라서, 현재까지 유리치은이식술이 각화점막 및 전정깊이를 확보하는 가장 예지성 있는 술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8 하지만, 유리치은이식술은 이식편을 얻기 위한 공여부가 필요하여 환자의 불편감이 증가되고 수술시간 및 술 후 합병증의 위험이 증가하는 단점들이 있다. 1960년대, 근단변위판막술의 재발 경향을 보완하고 부착점막을 예지성 있게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골막천공술이 소개되었다. Yadav 등은 하악 전치부 자연치를 대상으로 한 최근 연구에서, 골막천공술이 유리치은이식술과 비슷한 정도의 부착치은 및 전정깊이 확대 결과를 가짐을 보고하였다. 따라서, 이번 연구에서는 지금까지 자연치에서만 적용된 골막천공술을 변형하여, 구치부 임플란트 주위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변형된 골막천공술(modified periosteal fenestration, mPF)을 사용한 3개의 증례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번 일련의 증례들에서는 임플란트 주위에 부족한 부착점막과 얕은 전정을 보이는 경우에 있어, mPF 술식을 하나의 치료방법으로 고려할 수 있음을 제시하였다. 특히, 유리치은이식술에 비해 술식은 간단하면서도 mPF 술식은 기존의 근단변위판막술에 비해 보다 예지성 있는 전정성형 결과를 보였다. 향후 이에 대한 좀 더 규모 있고 장기간의 심도 깊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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