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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창현 ((사)에너지밸리포럼) 김은일 (전남대학교)
저널정보
전북대학교 부설 휴양및경관계획연구소 휴양및경관연구 휴양및경관연구 제14권 제1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3 - 21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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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분지구조의 초입부를 가로막는 도로를 신설함에 있어, 일대 마을에 생활기반을 둔 지역주민의 시점에서 도로형식을 결정하는 방안 모색을 위한 연구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성토형 도로와 교량형 도로에 대한 선호도 및 선호도 결정요인에 대해 집중하였다. 대상지인 영암군 금정면 안노리 안노마을은 서측을 제외한 동, 남, 북측은 농암산으로 둘러싸인 분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성토형도로가 계획 중에 있다. 조망권 관련 지역민의 피해정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기존 경관, 성토형 도로, 교량형 도로 등 총 3개의 경관을 대상으로 9개의 경관형용사쌍을 선정하여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기존 경관은 교량형 도로경관과 성토형 도로경관에 비해 경관적 가치가 높게 느껴지며, 교량형 도로경관에 비해 성토형 도로경관에서 더 큰 위압감과 답답함이 느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내부인과 외부인을 나누어 유형별 특징을 검토한 결과, 외부인은 목적이 되는 대상물 중심으로, 내부인은 목적이 되는 대상물과 더불어 그 주변 환경과의 관계성을 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분지형 마을 입구를 가로지르는 도로의 신설은 지역 주민들에게 심리적 압박감과 불안감을 야기하는 요인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결과이다. 따라서, 분지형 지형구조의 지역에서 도로의 신설이 불가피한 경우, 교량형 도로와 성토형 도로 중 교량형 도로로 신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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