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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다니엘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복음과 선교 복음과 선교 제46권 제2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353 - 390 (3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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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사역과 선교를 위한 “성육신적(incarnational)” 모델에관한 현시대의 논쟁을 분석하고 이 성육신적 모델의 전체적 비전을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육신적 대리(embodied agency)”의 중요한 차원을 제안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러한 “성육신적 삶,” “성육신적 사역,” 그리고 “성육신적 선교”의 개념들은 일반적으로 그리스도의 육신된 삶에 근거를 두는 상황화(contextualization) 또는문화화(enculturation)의 모방적 원리를 의미한다. 그러나 비평가들은 그리스도의 유일한 성육신의 경험이 일반 그리스도인들을 위한실제적 모델로서 제공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의문을 제기한다. 이러한 비평이 있으나, 실제로 그리스도의 본을 따르며 우리의 모든 삶의 방식과 사역, 그리고 선교에서 그리스도를 닮(Christlikeness)는 필연성을 보증하는 분명한 성서적 가르침들이 있다. 그러나, 종종 “성육신적” 이라고 주장되는 모델은 예수님이 관련된 틀에 박힌 문화로 이해하거나 행동의 패턴에 대한 모방이라는 면에서 상당히 피상적으로 보여질 수 있다. 이 논문에서 제안하는 것은 성육신적 모델의 초점을 문화화 또는 상황화 원리들이 아닌, 그리스도의 성육신의 본질적 이해로써 육신적 대리(embodied agency) 개념에 우선을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은 그리스도의 성육신은 무엇보다 “말씀이 육신이 되었다”는 사실, 즉 그리스도가 “산 몸(living body)”의 형태인 인간 존재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가 하나님의육신적 대리자의 목적을 위한 참되고 역동적인 인간으로써 “행하는몸(body-in-action)”이 되었다는 것이다. 오로지 우리는 이러한 그리스도의 신체적(somatic), 역동적(kinetic) 그리고 의도적(teleologic) 성육신적 모델의 기반 위에서 상황화 또는 문화화에 관하여 논의해야한다. 사역과 선교, 그리고 일반적 삶을 위한 성육신적 모델의 의의는 하나님이 위임한 사역과 선교의 목적을 위하여 현명하고 민첩하게 모든 상황적 문화적 현장에서 완벽하게 적응하는 하나님의 최고의 육신적 대리자인 그리스도의 본을 따르는 것으로 이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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