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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전덕재 (단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역사문화연구소 역사문화연구 역사문화연구 제70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39 - 84 (4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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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삼국사기』 직관지 외관과 패강진전, 외위, 미상관제 기록의 원전과 그 성격, 직관지 찬자의 외관 이하 기록의 편찬 과정과 태도 등에 대해 살핀 것이다. 외관에 관한 기록의 원전은 헌덕왕 14년(822)에서 문성왕 4년(842) 또는 늦어도 문성왕 17년(855) 사이에 찬술되었고, 직관지 찬자는 여기에 전하는 내용을 직관지에 인용한 다음, 다른 전승자료에 전하는 지방관의 異稱을 補注로 添入함으로써 외관 기록을 완비하였다. 패강진전에 관한 기록의 원전은 문성왕 17년(855) 이전에 찬술되었고, 경위와 외위, 고구려·백제 관등을 견준 기록의 원전은 흥덕왕 4년(829)에서 헌안왕 즉위년(857) 사이에 格에 전하는 敎令 가운데 외위 및 고구려·백제 관등을 경위와 견준 기록들만을 발췌하여 정리한 것이며, 직관지 찬자는 두 기록의 원전을 직관지에 인용하면서 일부 기록을 추가하거나 개서하였다. 직관지에 전하는 未詳官制는 『삼국사기』와 신라인들이 찬술한 전승자료, 금석문에 전하는 것들인데, 이들 관제 가운데 대부분은 신라의 관제였지만, 일부는 태봉의 관제였고, 일부는 唐에 사신으로 갔던 사람들이 당으로부터 수여받은 非實職 官銜이었음이 확인된다. 이밖에 직관지 찬자는 궁예열전에 전하는 태봉관제를 직관지 말미에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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