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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상철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연구소 일본연구 일본연구 제85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299 - 321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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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한국어와 일본어의 계기적 관형절을 대상으로 하여 의미/문법적인 특징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그 결과를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우선 의미적 특징은 조건관계나 인과관계와는 관계없이 계기(繼起)적 관형절은 단순히 시간적으로 연속해서 일어나는 사건을 나타내는 복문이다, 라는 점이다. 다음, 문법적 특징으로는 첫째 시간적 한정성이 있고 운동동사가 서술어가 되어야 한다. 둘째 시상적인 특징으로는 기본적으로 완성상과 상대시제이다. 셋째는 관형절과 주절이 각기 다른 시간명사 사용이 가능하다. 넷째로는 <후/전, 뒤, 다음, 後/前> 등의 시간적 종속절이 보이도 문법적인 한계성(grammtical bounded)이 필수조건이 된다. 마지막으로 한일대조연구적인 관점에서 차이점으로 첫째, 비과거형의 사용법 차이(한국어(할/하는)와 일본어(する)), 둘째, 일본어의 <前/まで>는 연체형에 접속되는 반면 한국어의 <전/까지>는 명사형어미에 접속된다, 셋째, 한국어 과거회상의 무드를 나타내는 [던]이 사용되기 어렵다는 점을 지적했다. 물론 <시간적 한정성(temporal localization)> <택시스(taxis)> 등 본고에서 보다 상세히 논의하지 못했던 점들도 많지만 모두 금후의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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