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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진열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역사문화연구소)
저널정보
덕성여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연구 인문과학연구 제32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403 - 433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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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서』 「서역전」은 북위 태무제 시기와 효명제 시기 사신들의 정보를 바탕으로 편찬하였다. 『위서』 「서역전」은 『위서』 「서역전」이 당초 편찬된 『북사』 때문에 없어져서 후세 사람들이 복원할 때 『북사』 「서역전」의 기록을 고증 없이 베꼈다. 그래서 「엽달전」은 『주서』, 「강국전」은 『수서󰡕에서 베껴서 북위시대의 서역 상황과 약간 다른 기록이 남게 되었다. 『위서』 「서역전」에 사마르칸드(실만근과 강국), 부하라(유밀과 부화, 안식)처럼 같은 도시 또는 국가를 두 개의 열전으로 중복하여 실었는데, 소드디아나 이외의 서역 오아시스 도시 또는 국가의 이름도 12개(6회) 중복되었다. 즉 『위서』 「서역전」에는 21개의 도시나 나라 8쌍이 2회 이상 중복되어 열전에 실렸다. 북위시대에 서역 상인들이 화북 지방에서 교역에 종사했고 속특 상인과 대월지 상인의 존재가 확인되지만, 대부분 ‘상호’나 ‘고호’로 표기되었고, 소그드 상인처럼 특정 국가나 지역의 상인이 언급되지 않았다. 이는 소그드 상인을 소무구성(昭武九姓)이라 표기했던 수당시대의 표기와 다르다. 이는 북위시대 소그드 상인이 북위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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