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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안외순 (한서대학교)
저널정보
한서대학교 동양고전연구소 동방학 동방학 제43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65 - 96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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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반도를 비롯한 지구촌 분쟁지역에 화해와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작업의 일환으로 유교사상에서의 화해 관념을 살펴보았다. 특히 춘추전국시대라고 하는 이른바 ‘전쟁의 시대’에 출범한 공자와 맹자를 중심으로 하는 원시유교에서 전쟁을 종식시키고 평화를 확보하는 방안에 대한 인식을 고찰하였다. 구체적으로 이들이 왜 전쟁은 결코 평화를 확보하는 방법이 될 수 없다고 보았는지, 그렇다면 평화의 구체적인 확보 방법에 대해서는 어떻게 인식했는지를 고찰하였다. 먼저 공자(孔子)와 이를 계승한 다산 정약용의 인(仁), 서(恕), 화(和) 개념을 화해와 영구적 평화공존 유지라는 시각에서 검토하고, 이어서, 맹자(孟子)의 핵심 외교원칙론인 반전론(反戰論)과 사대사소론(事大事小論)의 내용과 의의를 고찰하였다. 나아가 인(仁)/서(恕)/화(和) 및 사대사소론의 화해와 평화 사상적 전통을 계승하여 현대 중국외교에서 화해와 평화공존의 외교원칙 노선으로 활용한 사례를 현대 중국 외교의 아버지 저우언라이(周恩來)의 ‘구동존이(求同存異)’ 노선을 통해 고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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