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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요시오카 히로또 (서일대학교)
저널정보
대구가톨릭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연구 인문과학연구 제39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 - 29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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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셋쿄부시 『아미다노 무네와리』의 연구가 활발하게 되지 않았던 점과, 셋쿄부시의 주요한 효행 이야기들(『아미다노 무네와리』、『마쓰라 장자』、『모쿠렌키(目連記)』) 사이에서의 비교연구가 잘 이루어지지 않았던 점에 주목했다. 그러므로 『아미다노 무네와리』를 『마쓰라 장자』와 대비함으로 셋쿄부시『아미다노 무네와리』를 작품론적인 관점에서 분석했다. 그 결과로서 『아미다노 무네와리』의 작가(작자층)의 향수자(享受者)들에 대한 교육적 의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1.작자(작가층)는 조직적으로 제휴하는 불천(佛天)에서는 명확한 원리(原理)[선(善)을 행하면 복(福)을 받는다. 악(惡)을 저지르면 벌을 받는다. 덕(德)을 쌓으면 복을 받는다]가 있어서, 그것을 지키느냐, 지키지 않느냐에 따라서 행(幸), 불행(不幸)이 결정되는 것을 가르치고 있었다. 특히 효도(죽은 부모를 성불하게 하여 극락 왕생시키는 일)뿐만 아니라 모든 선한 행위로까지 확대되어 그 선한 행위를 장려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또한 작자(작가층)는 악한 사람이 철저하게 잔학한 천벌(天罰)을 받는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향수자들에게 악을 행하는 것을 경계시키고 있는 동시에 불천의 무서움도 가르치고 있었다. 2.작자(작가층)는 아미타(阿弥陀)가 갖고 있는 ‘용서의 사랑과 부모와 같은 희생의 사랑’의 위대성을 강조했다. 작자(작가층)는 향수자들에게 아미타의 ‘용서의 사랑과 부모와 같은 희생의 사랑’에 자신을 맡김과 동시에 만민(죄인을 포함)을 구하는 아미타만을 오로지 믿으라고 가르쳤다. 3.작자(작자층)는 부모의 속죄 대행자인 자식의 귀중함과 자식에 대한 부모의 공양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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