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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경래 (국민대학교)
저널정보
호남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인문사회과학연구 인문사회과학연구 제63권 제4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03 - 136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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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히 벡(Ulrich Beck)은 현대사회를 위험사회로 규정하였다. 이의 원인을 벡은 근대성에서 찾았다. 또한 현대사회의 위험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성찰적 근대성을 제시하였다. 이후 이 논의는 세계위험사회 논의로 발전되었고 이러한 위험의 극복을 위한 대안으로 세계시민주를 제시하였다. 세계시민주의의 전제는 성찰하는 개인의 능력이다.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벡의 세계시민주의는 의미가 있다. 무엇보다 보편주의와 다문화주의를 거부하고 국가와 세계에 대한 이중적 충성을 강조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현재 개인은 공포와 불안을 차별과 폭력, 배제의 형태로 나타나고 있는 모습 또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벡이 언급하는 개인화 테제의 양면성으로 이해된다. 개인화의 긍정적 효과를 위해 벡은 자율적인 시민을 중심으로 한 밑으로부터의 사회형성이라는 하부정치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하부정치의 전제는 바로 민주적 가치를 체계화한 시민이다. 이에 본 논문은 지구적 차원의 위험에 직면한 현 상황에서 민주적 가치를 체계화 한 세계시민을 위한 교육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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