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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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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민용 (강원대학교)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구 서울대학교 독일학연구소) 독일어문화권연구 독일어문화권연구 제28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229 - 253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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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는 내러티브다. 본 논문에서는 서사이론의 관점에서 내러티브 2층위론, 즉 서사를 스토리와 디스코스로 나누어 보는 이론을 중심으로 스토리와 디스코스의 관계, 스토리의 특성, 인물ㆍ사건ㆍ시간 등의 스토리 구성 요소, 서술관점 등의 디스코스 구성 요소를 고려하여 게르만신화의 로키 이야기를 연구하였다. 이런 관점에서 게르만신화 로키 이야기에 접근해서 볼 때 게르만신화집 운문 『에다』와 산문 『에다』에서 우리가 우선 접하는 것은 로키 이야기의 디스코스이다. 이에 관해 연구해보면 로키 디스코스의 서술 화자 혹은 내포작가는 로키를 결코 중요한 인물로 다루지 않고 있다. 다른 신들을 모두 언급하고 나서야 남신들의 맨 마지막에서 로키에 관해 다루고 있고, 로키에 관한 다른 많은 에피소드들은 토르, 오딘, 발드르 같은 중요한 게르만 신들의 에피소드 속에서 더불어 언급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이러한 로키 이야기의 디스코스에서 추출한 스토리들을 모아서 스토리의 특성인 의미 연결성과 시간 순차성에 따라 로키 이야기의 전체 스토리를 연결해보면 아주 중요한 사실이 발견된다. 로키 이야기의 전체 스토리는 굉장히 풍성하며 기승전결이 살아 있는 완성도 있는 아주 흥미로운 연결이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점들에서 오늘날 게르만신화가 반영된 많은 현대문화콘텐츠에서 로키가 토르 다음으로, 오딘보다도 더 자주 중요한 인물로 등장하는 이유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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