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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성초 (전남대학교) 전영희 (조선대학교)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동양음악연구소 동양음악 동양음악 제46권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21 - 161 (4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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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1965년부터 2019년 2월까지 서울대학교에서 발표된 석․박사 학위논문을 중심으로 연구경향을 살펴보았고, 20년 단위를 기준으로 1960~1970년대, 1980~1990년대, 2000~2010년대의 세 시기로 나누어 각 시대에 이루어진 연구 경향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1960~1970년대의 학위논문은 고악보와 현행 악보에 수록된 악곡을 대상으로 악곡의 형성과 성격을 밝히거나, 현행 악보에 수록된 악곡들을 비교하여 악곡간의 상관관계, 선율유형, 이조관계, 서로 다른 악기간의 선율을 비교한 논문들이 다수였다. 악보에 수록된 악곡 외 범패, 산조 등은 음원을 직접 채보하여 분석하였고, 이후 이재숙에 의해 가야금산조가 채보되어 악보가 만들어진 후에는 악보에 수록된 다양한 유파의 산조들이 분석되었다. 둘째, 1980~1990년대는 유성기 음반의 복각으로 인해 20세기 초반에 연행된 판소리가 연구되었고, 70년대부터 시작된 현장 조사로 인하여, 민요·무가·농악 등 다양한 장르의 민속악이 연구되었으며, 창작음악이 처음으로 연구대상으로 활용되었다. 민속악 연구의 증가로 인해 채보 및 민속악의 선법, 장단 등에 관련한 연구방법론이 대두되었다. 또한 악곡 위주의 분석에서 악기, 의궤 자료 등에 대한 분석이 이루어졌고, 음악과 타 학문간의 학제간 연구가 처음으로 이루어졌으며, 90년대 말부터 박사 학위논문이 발표되었다. 셋째, 2000~2010년대는 이론전공 학위논문은 기존의 연구가 미비하였던 잡가, 가야금병창 등과 악보에 관련해서는 기보법의 체계 등이 연구되었으며, 음악정책, 음악문화 등 음악 외적인 부분으로 연구대상이 확대되었고, 실기전공 학위논문은 기존의 연구대상과의 뚜렷한 차이는 없었다. 이론전공 박사 학위논문의 증가로 인해 통시적, 공시적 두 가지 방법을 모두 사용하여 악곡에 대해 다각도로 분석이 이루어졌고, 학제간 연구가 증가하였다. 실기전공 박사 학위논문은 다양한 선율분석방법이 활용되었고, 음향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음고 및 음정 등을 객관적 자료를 근거로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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