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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서은아 (상명대학교)
저널정보
영주어문학회 영주어문 영주어문 제45권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19 - 149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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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충청남도 문화재 75건을 대상으로 문화재 안내문의 내용 구성과 언어사용 실태를 분석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문화재청에서 발간한 일련의 책자 내용을근거로 문화재 안내문 작성 기준, 문화재 안내문의 성격, 정보 구성과 배열, 언어 표기 등을 도출하여 문화재 안내문 작성 및 분석 기준을 마련하였다. 문화재 안내문의 정보 구성에서는 ‘문화재의 형태나 크기’와 같이 눈으로 확인 가능한 내용을 포함한 경우가 전체 문화재 75건 중 45건(57%)으로 그 비중이 높았다. 정보 배열에서는 문화재의 의미를 명시하는 ‘정의’의 유형과 문화재 건립 시기나 변천 과정’ 등을 제시하는 ‘과정’의 유형, 문화재로서의 ‘가치’를 설명하는 유형으로 구성된 정보 배열 구조가 가장 선호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어휘 사용에서는 어문 규범에서 벗어난 어휘 사용이 많았으며, 이해하기 어려운 한자어나 전문 용어의 사용이 빈번하게 나타났다. 문장 사용에서는 주어나 조사를 생략하는 오류가 나타났다. 문장은 단문보다 복문으로 구성하는 경우가 많이 나타났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으로 첫째, 문화재 안내문은 작성 기준과 성격 등을 고려하여 작성해야 한다. 둘째, 문화재 안내문의 내용은 객관적인 사실에 근거한 핵심 정보를 중심으로 구성하고 배열해야 한다. 셋째, 문화재 안내문에 사용하는 어휘는 어문 규범을 준수하여 정확하게 사용해야 한다. 넷째, 문화재 안내문의 문장은 주술 관계가 명확해야 하며 단문으로 구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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