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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형록(인경) (동방문화대학원대학)
저널정보
한국명상심리상담학회 명상심리상담 명상심리상담 제23권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 - 24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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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대염처경 의 호흡절에 대한 ‘과목 나누기’라는 체계적 해석방법을 통해서 호흡명상의 의미를 새롭게 이해하는데 목표를 두었다. 이것은 기존의 남방 상좌부 전통적 해석을 검토하면서, 대염처경 과 입출식념경 에 나타난 ‘호흡절’을 중심으로 초기경전 자체의 구조와 체계를 파악하려고 노력하였다. 그 결과 본고는 전체 호흡절의 과목을 ‘예비수행 4단계’, ‘본수행 4단계’, ‘비유적 설명’, ‘후렴구’로 분류한다. 예비수행은 다시 ’준 비’, ‘자세점검’, ‘기준점 설정’, ‘단지 호흡 알아차림 하기’ 4단계로 구분하고, 본수행을 남방 전통적 해석에서는 ‘긴 호흡의 앎’, ‘짧은 호흡의 앎’, ‘몸 전체를 경험하면서 훈련’, ‘몸의 조건을 가라앉히면서 훈련’으로 4단계로 나누었다. 그러나 본고에서는 기존해석과 다르게 ‘긴 호흡의 앎’과 ’짧은 호흡의 앎’을 하나로 묶고, ‘~겠다 호흡명상’을 별도로 독립시켜서 구별 하였다. 곧 과목을 나누는 해석체계와 실제로 수행하는 수행체계를 서로 분리하여 이원화시킨다. 그리고 ‘비유적 설명’은 따로 세분하는 코딩 분류는 하지 않았고, 후렴구는 ‘안팎의 무아 관찰’, ‘생멸의 무상 관찰’, ‘알아차림과 지혜’, ‘열반체험’으로 코딩하였다. 오늘날에 전통적인 해석을 충실하게 따를 것인가, 아니면 창조적으로 새롭게 호흡명상의 체계를 세울 것인가 하는 문제가 존재함 을 인식하면서, 필자는 텍스트주석에서 발생되는 해석의 타당성에 대한 문제와 더불어서, 전승된 호흡명상을 오늘날의 현실에 맞도 록 재조정할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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