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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노석 (전북대학교) 정남운 (가톨릭대학교)
저널정보
남도민속학회 남도민속연구 남도민속연구 제39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53 - 174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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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에서 물은 필수적인 요소이다. 이런 이유로 고대부터 제방을 만들어 물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만경강 유역에도 백제 때에 황등제를 축조하였으며, 조선시대에도 계속해서 많은 제언을 만들고 수로를 관리하였다. 만경강의 상류에 해당하는 완주군 봉동읍 일대에도 오래전부터 제언을 축조하고 관리하여 왔을 것이다. 하지만 관련된 자료가 없기 때문에 정확히 언제부터 제언을 축조하였는지는 알 수 없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이현일의 문집인 갈암집에 홍우량의 일화가 최초의 기록이다. 이에 따르면 봉동지역에 1645년 이전부터 제언이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봉동읍 장기리에 있는 비석군에도 장기리 일대의 제언과 관련된 기록이 있다. 이곳에 있는 「신사영불망비」와 「윤영신불망비」에 따르면 봉동지역에서는 1645년 이후에도 계속해서 제언과 수로를 관리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한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이 지역 주민들은 면계(面契)를 조직하여 제언과 수로를 관리한 것도 파악할 수 있다. 이곳에 있던 제언과 수로는 이후 일본인들에 의해서 현재와 같은 방천과 대간선수로로 정비되었으며, 현재에도 계속해서 관리되고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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