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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경남 (전곡선사박물관)
저널정보
한국구석기학회 한국구석기학보 한국구석기학보 제1권 제40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67 - 93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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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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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후반부터 시작된 흑요석 연구를 통해 흑요석은 주로 좀돌날 제작을 위해 효율적으로 이용되었다는 인식이 확산되었다. 그러나 기존의 연구는 흑요석제 석기의 시⋅공간적 변화상을 규명하는 데 미흡하였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층위를 기준으로 한 시간적 차원에서 흑요석 원석의 획득에서부터 석기 제작과 폐기에 이르는 과정의 공간성을 밝히고자 하였다. 석기군 구성의 차이는 층위라는 시간적 요소에 따른 제작 기술적 발전에 어느 정도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흑요석은 최소한 남한 지역 내에서는 충분히 공급될 수 없는 돌감이었으므로 유적으로 반입된 흑요석의 양, 석기 형식, 제작 유무 등이 각 유적의 흑요석제 석기군을 상이하게 만드는 또다른 요소로 작용하였다. 유적별 석기 수량과 총 무게를 기준으로 공간적 차원을 이해하였을 때, 각 유적의 흑요석은 단발적으로 이용되었다는 공통점이 확인된다. 원석이 반입된 유적을 중심으로 다양한 석기군 유형이 혼재되어 있다. 그러나 늦은시기로 갈수록 더욱 넓은 범위에서 흑요석제 석기가 확인된다. 결국 단발적으로 이용된 흑요석을 토대로 구성된 석기군은 각 유적으로 반입된 돌감의 양에 영향을 받았다고 판단된다. 그러나 희소한 돌감인 만큼 시간이 지나며 점차 제작 기술의 진전과 공간적 이용 범위의 확장이 이루어졌던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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