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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경숙 (김포대학교)
저널정보
동북아관광학회 동북아관광연구 동북아관광연구 제15권 제4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 - 20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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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하일기를 세계최고의 여행기라고 말한다. 열하일기를 통하여 현대의 관광과 연관성을 찾아보려고 시작한 본 연구는 열하일기를 쓴 연암 박지원에게 결정적으로 중국여행의 계기를 가져다 준 것은 담헌 홍대용의‘건정동회우록’을 읽고 서문을 작성해주게 되면서 부터이다. 연암보다 15년 먼저 사행단으로 중국여행을 다녀온 담헌은 중국 사행기록을 을병연행록에 구체적으로 기록하였다. 담헌의 을병연행록은 1765년 을유년 11월2일 한양을 출발하여 다음해인 1766년 병술년 3월1일 북경을 출발하여 4 월27일 한양에 도착한 기록으로 책 제목은 간지에서 따온 것이다. 담헌의 을병연행록은 연암의 이정록 역할을 하였으며 15년의 시간이 흐른 뒤였으므로 내용에서 보면 이정록 기록과 달라서 고쳤다라고 하였다. 현대적의미의 관광과 밀접한 내용들이 산재해있지만 본 연구에서는 관광의 미시적인 부분에 해당하는 검역, 숙소, 식사 및 음식, 이동수단, 중국선비와의 교제, 선물 등으로 나누어서 비교하였다. 또한 사행단으로 출발하기 전 과정과 사행단의 규모 등에 대하여도 살펴보면서 제한된 특수계층에 허락된국외관광이지만 사행단의 규모를 통해 보면 오히려 중국여행을 많이 한 계층은 삼사를 보좌하고 받들었던 하층 부류였던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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