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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원 (강릉원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영상문화학회 영상문화 영상문화 제34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59 - 187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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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서거 500주년을 맞이하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1452-1519)는 이탈리아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예술가로 흔히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 사 실 그는 우리가 지금 생각하는 예술가라기보다는 발명가, 군사전문가, 무 기제조자, 해부학자, 식물학자, 천문학자, 음악가, 요리사 등 실로 광범위 한 영역에서 창의적인 활동을 벌인 일종의 근대적 선각자라고 스스로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다. 그의 방대한 기록들과 스케치는, 20여 점이 채 되 지도 않는 그의 회화 완성작과 비교해보더라도 이 점을 충분히 증명해준 다. 레오나르도는 특히 평생에 걸쳐 자연과학의 여러 분야에 관심을 가지 고 연구에 깊이 몰두했으며, 인체와 생명의 신비에 대해서도 근대의 과학 적 태도로 접근하고 규명하려고 노력했다. 그런데 소설 다 빈치 코드는 레오나르도의 작품을 반기독교적 도상으로 해석하며, 기존의 미술사 서술 과는 대치되는 주장을 펼친다. 이와 관련된 여러 분야에서 소설의 오류들 을 반박해왔으나, 본 연구에서는 소설이 다루는 주요 작품 중에서 ≪비트 루비우스의 인체비례≫가 갖는 근대과학의 의미와 더불어, ≪모나리자≫ 와 ≪최후의 만찬≫의 도상과 의미 규명을 통해 그의 작품들이 지닌 미술 사적 위치를 재점검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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