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유혜수 (홍익대학교) 장민지 (홍익대학교) 최서희 (홍익대학교) 김창순 (홍익대학교) 임예슬 (홍익대학교) 장윤석 (홍익대학교) 한데민 (홍익대학교) 윤재영 (홍익대학교)
저널정보
한국HCI학회 한국HCI학회 논문지 한국HCI학회 논문지 2020 Vol.15 No.2
발행연도
2020.6
수록면
73 - 85 (13page)
DOI
10.17210/jhsk.2020.06.15.2.73

이용수

DBpia Top 5%동일한 주제분류 기준으로
최근 2년간 이용수 순으로 정렬했을 때
해당 논문이 위치하는 상위 비율을 의미합니다.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인공지능의 활동 영역이 인간 고유의 영역이던 예술 창작으로 확대되었다. 이에 본 연구는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나온 예술 작품의 가능성과 이를 바라보는 대중의 평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작품 감상 시 인공지능 작품이라는 사실의 인지 여부가 작품 감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연구하였다. 실험에서 피험자 그룹을 인공지능 작품이라는 사실을 알려준 ‘인지’ 그룹과 알려주지 않은 ‘비인지’ 그룹으로 나누어 인공지능 미술 작품을 감상하게 하였다. 이후 호감도, 감정 이입도, 작품 의도, 작품 가치를 5점 척도로 평가하도록 하고 그 이유에 대해 인터뷰하였다. 조사 결과 첫째, 전체적으로 비인지 그룹(3.26점)이 인지 그룹(2.71점)보다 작품을 더 높이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호감도, 감정 이입도, 작품 의도, 작품 가치 각각에서 역시 비인지 그룹의 점수가 인지 그룹의 점수보다 모두 높게 나타났다. 셋째, 평가에 대한 이유를 묻는 피험자 인터뷰에서 인지 그룹은 비인지 그룹보다 인공지능 미술 작품에 감정과 의도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을 보였다. 넷째, 실험 결과에 대한 의견을 묻는 미술 전문가 인터뷰에서 인공지능 미술 작품에 선입견과 편견이 작용했을 것이라는 답변이 있었다. 이에 따라 인공지능 미술 작품이라는 사실이 작품 감상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과 인공지능 미술 작품이 본 가치와 무관하게 평가가 절하될 수 있다는 점이 나타났다.

목차

요약
Abstract
1. 서론
2. 이론적 고찰
3. 연구 방법
4. 실험 결과
5. 결론
참고 문헌

참고문헌 (21)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20-004-000877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