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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호욱 (광신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복음주의역사신학회 역사신학논총 역사신학논총 제34권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54 - 89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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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역 선교사들이 삼일운동에 미친 영향에 대해 학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기 시작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최근이긴 하지만 많은 학자들이 호남지역 삼일운동에 미친 선교사들의 영향력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함으로써 상당한 진척이 있었다. 그런데 호남지역 선교를 담당했던 미국 남장로회 선교사들이 삼일운동에 미친 영향력과 그 원인을 미국 남장로회의 1차 사료와 기본적인 신학에 근거하여 접근한 연구물이 없다는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필자는 본 논문을 통하여 1차 사료와 선교사들이 가지고 있었던 사회영향력 관련의 기본적인 신학을 토대로, 그들이 삼일운동에 미친 영향력과 그 원인을 살폈다. 그 결과 미국 남장로회 선교사들이 한국 내 정치에 참여하지 않은 것은 1901년 9월 장로회공의회가 채택한 5개항을 준수한 것이며, 동시에 정교분리 신학과 관련한 그들의 사회참여 신학의 영향을 간과할 수 없음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호남지역 장로회가 교회 법정의 이름으로 만세시위를 주도하지 않고 개인 자격으로 참여한 것은 미국 남장로회의 소극적 사회참여 신학의 영향이었음을 드러내었다. 물론 선교사들이 1910년 이전에는 일본의 한국 병탄의 부당성을 가르쳤고, 선교사들은 한국 학생들과 함께 독립운동가를 부르기도 했다. 동시에 일제가 자신들의 신문에 삼일만세운동의 배후에 한국에 있는 외국 선교사들이 있다고 했을 때, 호남지역 선교사들은 자신들이 삼일운동에 전혀 관여한 바가 없었다고 해명했다는 것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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