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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형춘 (순천향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중문학회 중국문학연구 중국문학연구 제76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95 - 216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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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를 사용하는 한국, 중국, 일본이 서로 사용하는 한자에 대한 규범화 논의를 통해 한⋅중⋅일 공용한자 808자를 선정하였다. 선정의 취지는 한자의 표의 기능을 활용해 구어가 아닌 문자를 가지고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각국의 상용한자 범위는 모두 다르다. 중국은 3,500자, 일본은 2,136자, 한국은 1,800자이다. 범위도 다르고 상용의 정도 역시 다르다. a라는 한자가 A라는 국가에서는 상용의 정도가 매우 높지만, B, C라는 국가에서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므로 공용한자 808자는 세 나라에서 공통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선정된 한자들이라고 보아야 옳다. 그리고 언어별 한자 사용환경도 다르므로 공용한자 808자가 각국의 최상위 상용한자를 모두 포함하는 것은 아니다.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공용한자 외에 각국 상용한자에 대한 이해 역시 필요하다. 한⋅중⋅일 공용한자와 각국의 상용한자 범주는 다르다. 본 논문은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한⋅중⋅일 공용한자 808자의 각국에서의 상용 정도, 공용한자를 활용한 의사소통의 정도, 그리고 공용한자에 포함되지 않은 각국 상용한자의 상용 정도 및 범주에 대해 비교 분석하였다. 그리고 그 결과를 표로 제시하였다. 더불어 범위를 양국으로 좁혔을 때 공용한자의 범주가 어떻게 변하는지도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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