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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민신기 (백석대학교 디자인영상학부)
저널정보
커뮤니케이션디자인협회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회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연구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연구 제67권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527 - 537 (1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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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영화 춘향뎐과 방자전의 캐릭터를 중심으로 그레마스의 행위소 모델을 활용하여 두 작품의핵심 구조와 관계를 파악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각 작품 캐릭터들의 함의와 신화를 밝힌 후 최종적으로 이들 상호 간의 대응을 통해 차이점을 알아 보는 시도이다. 먼저 이 작품들의 캐릭터들을 행위소 모델에 대입한 결과 공히 주체의 결핍 요소는 ‘사랑’이었다. 비록두 작품의 수신자는 다르지만 사랑에 대한 열정은 거의 동등하였다. 인물들의 대응을 통한 신화의 분석 결과는 원전의 주동자로서 성춘향이 당시 시대상을 반영하듯 일부종사를 따르는 ‘사랑’ 신화를 함의하고 있었다면 방자전의 성춘향은 신분 상승과 사랑을 동시에얻고 싶은 갈등을 담은 ‘인간’이라는 신화가 내포되어있었고 대상자로서 원전의 이몽룡은 당시 양반 자제형상의 전형을 보여주고 ‘의리’라는 신화를 담고 있었던 반면에 방자전에서의 몽룡은 외모는 도련님이지만내면은 자신의 성공을 위해선 그 어떠한 악행도 마다하지 않는 ‘출세’라는 신화가 내포되어 있었다. 마지막으로 주변자를 보면 원전에서의 방자는 외모도 전형적인 하인이고 감히 양반의 뜻을 거스른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려운 ‘충실’이라는 신화를 담고 있었지만 방자전에서의 방자는 외형부터 일반 하인을 벗어난 훈남적매력에 사랑을 위해선 자신의 몸도 아끼지 않는 ‘의지’ 의 신화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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