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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민신기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저널정보
커뮤니케이션디자인협회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회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연구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연구 제74권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271 - 280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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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세종대왕의 캐릭터를 중심으로 그레마스의 행위소 모델을 활용하여 해당 작품의 핵심 구조와 관계를 파악하고 에니어그램의 인간 유형을 적용한 후 그 결과를 토대로 캐릭터의 함의와 신화를 밝히고 그 결과들의 차이점을 알아보는 시도이다. 먼저 행위소 모형에 대입한 결과 발신자는 공통적으로 세종이었으나 그 대상은 나랏말싸미에서는 ‘인간다운 삶’이었고 천문에서는 ‘자주국가’였다. 협조자는 나랏말싸미에서는 소헌왕후와 신미였고 천문에서는 장영실이었다. 대립자는 공통적으로 유교주의자들이었다. 위 결과를 바탕으로 에니어그램에 적용해보면 나랏말싸미에서 세종의 주 유형은 ‘열정적인 사람’이라 볼 수 있고 보조 유형으로는 ‘탐구자’의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천문에서의 세종을 에니어그램에 적용해보면 주 유형은 ‘개혁가’의 모습이 보였고 보조 유형으로는 ‘도전하는 사람’의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함의된 신화를 비교해보면 나랏말싸미의 세종에서 표현이미지는 노쇠한 아버지의 모습을 한 왕이자 인간적인 면모를 가진 ‘인자’였고 내용이미지는 따뜻한 마음을 바탕으로 백성들을 마치 자식처럼 걱정하고 사랑하는 ‘애민’을 담고 있었다. 이에 비해 천문에서 세종의 표현이미지는 개성이 강하고 유연한 사고를 가지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서 따뜻함과 매서움이라는 서로 다른 면모를 가지고 국가 운영을 하는 ‘겸비’였고 내용이미지는 진정으로 조선의 실리를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잘 인지하고 있는 현명한 군주의 자질인 ‘자주’를 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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