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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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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석진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마취통증의학교실) 성태윤 (건양대학교)
저널정보
대한마취통증의학회(구 대한마취과학회) Korean Journal of Anesthesiology Korean Journal of Anesthesiology Vol.73 No.6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471 - 485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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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섬망(emergence delirium)이라고도 하는 각성 흥분(emergence agitation, EA)은 임상적으로 유해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 각성 흥분의 기전은 아직 분명하지 않다. 각성 흥분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위험인자로는 연령, 남성 성별, 수술 유형, 응급 수술, 혈액-가스 분배계수가 낮은 흡입 마취제의 사용, 긴 수술 시간, 항콜린제,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의 전투약, 절박뇨, 수술 후 통증 및 침습적 기기 사용 등이 있다. 수술 전 또는 수술 중 객관적인 모니터링으로 각성 중 흥분 발생을 예측할 수 있다면, 유해한 결과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현재 각성 흥분 평가에 이용할 수 있는 도구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러나 표준화된 임상연구 지침 가이드라인이 없고, 사용된 평가 도구 또는 정의에 따라 그 발생률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 전정맥마취, 프로포폴, μ-아편계 작용제, N-methyl-D-aspartate 수용체 길항제, 네포팜, α2 -아드레날린수용체 작용제, 부위마취, 다접근적 진통, 부모 입회하 마취유도, 수술에 대한 술전 교육이 각성 흥분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다양한 임상 상황에서 위험도가 높은 환자를 식별하고 예방 조치를 적용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다. 위험인자 및 예방 전략의 효과는 연구 방법 및 평가된 환자에 따라 다양하다. 본 종설에서는 각성 흥분에 대한 연구의 중요한 결과들과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해 논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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