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향임 (위덕대학교) 강대현 (위덕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불교학회 한국불교학 한국불교학 제89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89 - 219 (3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현세에서 자비도량을 개설하여 자신의 죄업을 참회하고 나아가 육도를 윤회하는 일체중생을 평등한 마음으로 여기는 법회[도량]가 자비도량참법이다. 그러므로 이 참법은 자신의 죄를 참회하고 일체중생을 위한 올바른 행을 일으키는 모범적인 의례이고 법칙이다. 이러한 자비도량참법의 궁극적인 목적은 육도중생을 자비심으로서 그들의 구제를 돕고 불법의 옹호를 받게 하기 위함이다. 여기에는 대승불교의 불신관이 자리하고 있음으로써, 육도의 일체중생이 각각의 도상에서 구제될 가능성을 내재하고 있음과 동시에 그들 모두가 하나의 법신으로서 성불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 이러한 법신관에 기인한 밀교수법의 하나가 호마법[내호마법]이라고 할 수 있다. 외형적인 호마의식에 의거하지 않고 본존을 향한 관념적인 제반의 공양이 곧 내호마법인 것이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호마법 중 경애법이 자비도량참법의 교학적 대의와 연관될 수 있음을 살펴보았다. 자비도량참법은 지옥이나 아수라ㆍ축생 등의 경지에 있는 중생을 제도하기 위한 차원이 낮은 구원 방편의 일종인 밀교 호마법 중 경애법적 성격을 내포하고 있고, 이러한 경애법은 경애만다라로도 나타나 밀교의궤적 양상으로도 정의되고 있으며, 또한 『자비도량참법』의 밀교 경애법식을 통하여서는 삼선도인 천도, 수라도, 인도로부터 삼악도인 지옥도, 아귀도, 축생도의 순서로 경애법이 시설되고 있음을 살펴보았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