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찬영 (대신대학교) 박선웅 (한국교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복음주의신학회 성경과 신학 성경과 신학 제92권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87 - 217 (3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전통적으로 개혁신학은 하나님이 죄인을 불러 거듭나게 하시는 구원 역사가 신인협력적이지 않고 신 독력적이라는 것을 강조해왔다. 그러나 유효적 부 르심과 중생의 관계에 대한 입장까지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어떤 개혁신학 자들은 유효적 부르심과 중생을 구별해서 둘 중 어느 하나에 논리적 우선성 을 부여하는 반면, 마이클 호튼을 포함하여, 다른 개혁신학자들은 유효적 부 르심과 중생을 동일한 것으로 본다. 본고는, 언어행위 이론을 활용하여 하나 님의 유효적 부르심을 삼위일체적인 언어소통 행위로 설명하는 호튼의 이해 를 분석하고, 주입된 성향에 기초한 직접적인 중생 개념이 성경적으로 지지 될 수 없고 불필요하다는 호튼의 주장을 평가해보고자 한다. 호튼의 언어소 통적인 이해는, 유효적 부르심에 대한 성경적 이해에 근본적인 삼위일체적 통일성을 강조할 뿐만 아니라, 신적 부르심을 한낱 설득이나 정보전달에 불 과한 것으로 축소하는 모든 환원주의와 신인협력주의를 성공적으로 피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튼은 말씀과 분리된 직접적인 중생에 대한 강한 (그리 고 때로는 가상적인) 개념에 대한 반작용으로, 언어소통적인 이해와 직접적 인 중생 개념의 거부 사이의 그릇된 양자택일을 요구한다. 본고는 직접적인 중생이 성경과 신앙고백서의 진술과 충돌하지 않는 타당한 신학적 개념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분별의 나이에 이르기 전에 죽은 언약의 아기들을 말 씀의 부르심 없이도 거듭나게 하실 수 있다는 신적 주권을 분명히 하는 데 도 필요하고 유익한 개념임을 밝힌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