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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현정 (중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일본교육학회 한국일본교육학연구 한국일본교육학연구 제26권 제1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61 - 78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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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치바 메이키치(千葉命吉) 교육론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충동’과 ‘독창’의 개념을 규명하고, 그들 간의 상호작용을 분석함으로써 그가 주장한 ‘일체충동개만족론(一切衝動皆滿足論)’의 의의를 밝히는 데 있다. 인간 스스로 ‘충족만족’에 방해가 되는 장애물을 제거하고 자신이 원하는 완전한 환경을 개척해나가는 ‘성취’의 과정이 ‘독창’이다. 이러한 ‘독창’의 기본 전제가 ‘일체충동개만족’이며 이 이론의 의의는 세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치바의 ‘일체충동개만족론’은 치바의 교육론이기에 앞서 아동 개개인의 가치와 능력을 존중하고 그들의 독창성을 신장하고자 했던 다이쇼 신교육 사상의 근본 토대였다. 둘째, ‘충동만족’의 절대 긍정성에 기반하고 있는 ‘일체충동개만족론’은 ‘충동만족(자유)=선(교육)’이라고 하는 ‘독창교육’의 새로운 도식을 완성했다. 셋째, 치바는 ‘일체충동개만족론’의 정체성을 서양보다는 동양, 특히 일본의 전통 사상에서 찾고자 시도하였다. 결국 ‘일체충동개만족론’은 치바의 ‘독창’적 사고회로의 ‘철저’한 작동으로 탄생한 ‘다이쇼 신교육’의 일본적 수용이라고 할 수 있다. 아동의 자발적인 ‘창조적 실험’에 대한 교사의 효과적인 ‘승인 방식’이야말로 ‘일체충동개만족’을 통한 ‘창조교육’의 핵심이라는 본 연구의 결과는 ‘창조교육’을 지향하는 우리의 교육 현실에 적지 않은 시사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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