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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희창 (목포대학교 고고인류학과) 김건수 (목포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신석기학회 한국신석기연구 한국신석기연구 제39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 - 32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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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남해안지역에서 출토된 신석기시대 어로구들을 종합하여 기능을 재정리하고 시기별⋅지역별 양상에 대해 파악해 보고자 하였다. 남해안지역에서 어로구가 출토된 유적은 총 15개소이며 대부분의 유적이 패총이다. 이 유적들은 영남해안지역으로 갈수록 육지와 가까운 도서⋅해안지역에 유적이 분포하는데 이는 쿠로시오 해류와의 관련성이 깊은 것으로 보인다. 이 글에서 분석대상이 된 어로구는 총 343점으로 작살과 낚시가 대표적이며 패류를 채취하기 위한 빗창과 두족류를 잡기 위한 패추 등이 포함된다. 어로구가 확인되는 유적들을 보면 여서도패총을 중심으로 하는 남해안 서부지역과 동삼동패총을 중심으로 하는 남해안 동부지역으로 구분이 되는데 이 두 지역은 서로 시기를 달리하여 성행과 쇠퇴를 하는 모습을 보인다. 유물에서도 차이점이 확인되는데 가장 큰 차이점을 보이는 것은 작살과 결합식낚시바늘이다. 작살의 경우 남해안서부지역은 고정식작살의 비율이 높지만 남해안동부지역은 분리식작살의 비율이 높게 나타난다. 특히 고정식작살의 경우 남해안 서부지역에서는 ‘丿’자형만 확인되고 남해안 동부지역은 ‘1’자형 작살만 확인되어 확실한 지역차를 보여주고 있다. 낚시바늘은 면결합식이 공통적으로 가장 많이 확인되지만 미늘의 위치에서 차이를 보이는데 남해안 서부지역은 내미늘의 비율이 높고 남해안 동부지역은 외미늘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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