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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진미수 (백석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 복음과 실천신학 복음과 실천신학 제56권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08 - 132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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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19세기 초반부터 교회자립을 위해 중국교회가 벌여온 중 국교회 자립운동에 관한 연구이다. 19세기 초 시작된 중국교회는 선교 초기부터 하나의 이상(理想)을 가지고 출발했다고 할 수 있다. 그것은 곧 재정과 사상, 운영에 있어서 자립을 이루는 일이었다. 이는 중국 최 초의 개신교 선교사인 Robert Morrison(1782-1834)과 그의 동료 William Milne(1782-1822)의 중국교회를 향한 비전이고 꿈이었다. 물론 선교 초기 이들은 중국 정부의 로마 가톨릭의 탄압으로 인해 문서 사역 등의 우회적인 선교전략을 취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점차 중국인 목사를 세우고, 중국인 사역자를 양성하기 위한 학원을 설립하는 등 ‘자치’(自治)와 ‘자전’(自傳) 실현을 목표로 경주했다. 이 같은 중국교 회 자립운동은 19세기 후반 차세대 선교사들로 이어져 Hudson Taylor (1832-1905), John L. Nevius(1829-1893) 등에 이르러 교회자립에의 노력이 더욱 구체화되었다. 이와 같은 중국선교 초기 선교사들의 교회자립의 꿈은 20세기 초반에 이르러 다양한 모습으로 개화(開化)했다. 많은 수의 중국인 사역자들이 배출되었고. 재정과 사상 면에서의 자립을 실현하고자 한 일명 ‘자립교회’들이 증가하였다. 또한 제중국교회 연합을 위한 전도기구 및 전국적 연합체도 조직되는 등 자립운동에 있어 괄목할만한 성취를 이뤄내었다. 이처럼 중국교회 초기부터 시행된 선교사들의 교회자립을 위한 노력은 향후 중국교회가 나아갈 방향이 ‘중국인에 의한’, ‘ 중국인의 교회’임을 더욱 명확하게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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