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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택규 (University of Missouri) 홍순만 (연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국정관리학회 현대사회와 행정 현대사회와 행정 제29권 제4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 - 32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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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성을 측정하는 지표를 기준으로, 이들 지표가 실제로 사회구성원들에게 가치로서 인정받을 수 있는지, 더 나아가 구성원이 속한 그룹에 따라 인식에 차이가 있는지 분석하고자 하였다. 구체적으로 일반국민 1000명과 146개 지방공기업의 경영평가 담당자 146명을 대상으로, 2018 지방공기업 평가편람 내 사회적 책임성 지표(일자리창출, 일자리 질 개선, 고객 및 주민참여, 윤리경영, 지역사회공헌, 사회적 약자배려, 노사상생, 재난 및 시설안전, 친환경경영)들에 대해 설문한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다. 설문에서는 해당 사회적 책임성 지표들이 현재 상황에 얼마나 필요한지(소망성)를 일반국민과 경영평가 담당자에게 묻고, 경영평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는 추가적으로 해당 지표가 얼마나 현실성이 있는지도(이행가능성) 물었다. 전체적인 인식을 파악하기 위해서 질문별 평균 등 기술통계를 이용하였고, 일반국민과 실무자의 평균적인 인식차이의 유무를 파악하는 수단으로서 t-검정(t-test)를 이용하였다. 설문조사 결과, 전반적으로 일반국민에 비해 경영평가 담당자들의 소망성 정도가 낮았고 이행가능성 정도는 그보다도 더 낮았다. 실제 t-검정 결과도 이와 비슷하였다. 소망성에 대한 인식차이는 일자리 창출, 재난 및 시설안전, 친환경 경영부문에서 그 간극이 컸다. 한편 추가적으로 실시한 일반국민의 소망성과 실무자의 이행가능성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앞선 분석과 일관되게 일자리 창출, 재난 및 시설안전, 친환경 경영부문에서 괴리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기존 연구들이 관심을 기울이지 않던 사회적 성과를 측정하는 도구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공공부문의 사회적 책임성 연구에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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