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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Ochieng Haggai Kennedy (한양대학교) 김성수 (한양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경영컨설팅학회 경영컨설팅연구 경영컨설팅연구 제19권 제2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57 - 170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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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 개발 국가들 중 자원부유국의 경제성장지체 원인에 대한 논쟁은 경제학자들과 개발 전문가들 사이에서 지속되고 있다. 이들 국가들의 경기성장지체는 자원부존과 거버넌스 제도 부재와의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본 연구는 아프리카 대륙 내 자원부유국을 대상으로 거버넌스, 자본시장의 발전, 그리고 노동시장의 자율성과 인적 자본 등의 요인들이 경제 성과에 미치는 상관관계를 조사한다. 미소 수준의 고용 성장을 기준으로 경제 활성화 수준을 분석하며, 이를 위해 OLS 모델을 채택하였다. 거버넌스와 자본시장의 발전이 고용 성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반면, 노동시장의 자율성과 인적 자본의 발전은 고용시장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분석 결과, 굿 거버넌스와 정부의 정치적 안정성은 투자를 보증하여 민간투자의 증가와 경제성장이라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함의하고 있다. 이와 반대로 거버넌스의 부재로 인한 경제적 불안정성이 증가되면 투자자들은 높은 위험성을 인식하게 되기 때문에 위험회피투자자들은 경제적으로 생산적인 계획을 보류하거나, 투자를 회피 할 수 있다. 효율적 배분으로 강화된 자본시장은 생산을 위한 자본의 흐름을 원활히 하게 할 뿐만이라 외부 자본에 대한 의존성이 높은 초기성장단계의 기업가들의 자본 획득에 도움을 준다. 자원부유국들 내 노동시장의 자율성과 고용 성장의 부정적인 관계는 반직관적임을 알 수 있다. 노동시장에 대한 정부의 간섭이 적을 때 고용주는 고용과 해고에 대한 자율성을 확보하고, 노동자 해고에 대한 비용이 적다는 것을 인식하면서 실질적으로는 노동자들에 대한 투자 행위를 감소시킨다. 인적자본개발은 구직자들의 교육에 시간을 투자하게 됨으로 고용시장참여가 지연되어 고용 성장뿐만 아니라 경제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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