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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래수 (숙명여자대학교)
저널정보
명지대학교 금융지식연구소 금융지식연구 금융지식연구 제18권 제2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3 - 47 (4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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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사의 신용등급(AR)은 변경주기가 빈번하지 않아 신용위험이 급변하는 위기시 적시성을 갖지 못한다는 비난을 받는다. 채권내재등급(BIR)은 매일의 채권수익률에서 산출되는 지표로 신용등급의 적시성 문제를 보완한다. 본 연구에서는 BIR의 변화가능성과 변동성이 Kisgen이 제시한 신용등급변경가능성가 유사하게 기업의 경영진이 자본조달을 개선(CR-CS가 설)하는지 아니면 경영진의 정보비대칭을 반영하여 채권시장에서 부채조달을 늘리는지(시장이용가설)를 2006년에서 2014년 BIR 자료를 이용하여 패널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한다. 분석결과 우선 BIR 하락변화가능성이 높은 기업은 부채조달을 줄이고 BIR 상승변화가능성이 높은 기업은 자본조달을 늘리는 간접적인 방식으로 비대칭적인 CR-CS가설을 지지한다. 정보비대칭성이 높은 변동성 지표와 BIR 상승변화가능성을 동시에 고려하면 자본조달을 늘리는 간접적인 방식으로 비대칭적 CR-CS가설을 지지한다. 하지만 BIR 하락변화가능성과 변동성이 높은 기업은 향후 신용등급이 하락할 위험을 더욱 민감하게 인식하며, 채권시장에서 발행이 어려워질 것에 대비해 당장의 채권시장에서 부채조달을 확대하는 시장이용가설을 지지하여, 국내 채권시장에서는 비대칭적 CR-CS가설과 시장이용가설이 동시에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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