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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증권학회 한국증권학회지 한국증권학회지 제45권 제3호
발행연도
2016.6
수록면
631 - 670 (4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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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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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사의 신용등급은 신용위험의 측정 지표로서 그 유용성을 인정받기도 했으나 등급의 안정성을 추구하는 속성상 그간의 재무위기 사건과 관련하여 시장 또는 기업 위험의 변화를 시의 적절하게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본 연구는 신용등급의 상반된 평가에 대한보완책으로 채권시장 시장수익률을 반영하는 채권내재등급(BIR)이 신용등급(AR)과 마찬가지로 기업의 재무적 특성을 반영하는지, 이들 두 등급이 재무적 제약과는 어떤 관계를 보이는지 상호 비교함으로써 채권내재등급(BIR)이 신용등급(AR)의 적시성 부족을 보완하는 유용성을 가질 수 있는지 살펴보았다. 실증분석 결과 BIR은 AR과 마찬가지로 전통적인 기업의 재무적 특성변수와 긴밀한 관계를 가진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특히 단기성과 지표인 수익성과 그 변동성에서 상대적으로 민감하여 PIT(point in time)적 특성을 보였다. 그리고 재무적 제약여부가 추가된 경우에도 이와 같은 결과가 유지되었다. 이는 BIR이 기업의 신용위험을 반영할 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시장정보를 포함하여 AR의 적시성 문제를 보완할 수 있는 유용성 있는 지표라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기존의 TTC(through the cycle) 관점의 신용등급(AR)과 함께 PIT 속성을 지닌 채권내재등급(BIR)을 병용하는 것은 신용평가 시장의 효율성과 적시성을 높여 사회적 효익을 증대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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