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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정애 (공주교육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국제미술교육학회 미술과 교육 미술과 교육 제22집 제4호
발행연도
2021.10
수록면
1 - 16 (16page)
DOI
10.20977/kkosea.2021.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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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문화적 체계로서의 미술, 사회적 생산으로서의 미술이라는 포스트모던 미술의 정의에 부재한 논리를 프랑스의 후기 구조주의 철학자 질 들뢰즈와 심리학자 페릭스 과타리가 발전시킨 “언표 행위의 집단적 배치”로 보충하였다. 문화적 표현으로서의 미술, 사회적 생산으로서의 미술은 그것이 언표 행위의 집단적 배치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미술교육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시한다. 학교 교실에서 미술의 문화적 표현, 사회적 생산을 이해시키기 위해서는 언표 행위의 집단적 배치로서의 미술에 대한 교수학습 방법이 선행되어야 한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문화적 표현, 사회적 생산으로서 미술을 이해시키기 위해 미술가가 어떻게 자신의 이념을 캔버스에 구현시키고 있는지에 대한 일련의 질문들은 미술가가 어떠한 배치를 통해 표현을 이끌면서 그것이 결과적으로 어떤 내용을 만들고 있는지에 관한 질문들로 대체되어야 한다. 학생들의 작품 제작 또한 전적으로 언표 행위의 집단적 배치이다. 때문에 다양한 기호들을 연결시킬 수 있는 배치 행위를 조성하면서 그 결과 만들어진 작품에서 내용과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교수학습 방법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다.

목차

요약
서언
문화적·사회적 체계로서의 미술
언표 행위의 집단적 배치
언표 행위의 집단적 배치의 미술
사회적·문화적 표현으로서의 언표행위의 집단적 배치
미술교육에의 시사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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