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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손재현 (오산대원초등학교)
저널정보
한국도덕윤리과교육학회 도덕윤리과교육 도덕윤리과교육 제73호
발행연도
2021.11
수록면
449 - 473 (25page)
DOI
10.18338/kojmee.2021..7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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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이주를 통해 낯선 환경에서 적응하고 자신들의 영역을 넓히며 살아왔다. 위협을 피하고 안전하며 더 나은 생존환경으로 향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 과정에서 삶의 내용이 전파되고 새롭게 구성되었다. 인류는 그렇게 서로 교류하였고 융합하였으며 발전해 왔다. 오늘날 특정 양상들이 원인이 되어 이주민들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주민이 증가함에 따라 난민과 소외당하는 이들이 함께 증가하는 것은 지구촌 구성원들에게 또 하나의 불안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본 연구는 소외당하는 이주민 문제 접근과 관련하여 기존의 국가 간의 정책적 협약에 의한 접근이 아닌 윤리적, 철학적 접근이 필요함을 이야기한다. 레비나스의 타자윤리학을 기반으로 소외당하는 떠밀린 이주민 문제에 접근함으로써 투쟁과 대결의 결과로 구체화 된 인권 담론적 접근이 아닌, 타인에 대한 책임 속에서 소외당하는 이들의 권리가 존중받을 수 있는 사유를 찾고자 한다. 서로 교류와 융합이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타자윤리학은 타자의 요청에 반응하는 책임을 부여하며 지구촌 공동체 안에서 타자와 바람직한 관계 정립을 가능하게 한다. 따라서 이를 바탕으로 우리에게 다가온 이주민들이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주체로서 존재하는 사회가 구성되어야 하며, 소외당하는 이주민을 포함한 그 누구도 집단에서 소외당하고 차별받지 않는 방향성을 제언하였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이주하는 인류와 소외당하는 이들
Ⅲ. 위협받는 이주 소수자 권리
Ⅳ. 이주로 고통받는 이를 위한 타자윤리학적 접근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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