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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형성 (전남대학교 철학연구교육센터)
저널정보
사단법인 퇴계학부산연구원 퇴계학논총 퇴계학논총 제37권 제37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185 - 213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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敬窩 嚴命涉은 을사늑약이 체결된 다음해인 1906년에 태어나 새천년을 향하는 초기까지 전주에서 강학활동, 그리고 향촌 곡성에서 유학의 부흥과 보급에 노력하다가 2002년 향년 98세의 나이로 삶을 마감하였다. 본 논문은 그의 修道的 삶과 경전해석, 性師心弟說 계승과 본성과 마음의 합일적 수양론을 다루었다. 그의 수도적 삶은 뜻을 세워 책을 읽으면서도 공명심과 이욕보다는 성인을 목표로 전통을 계승하고 그 정신을 현실에 구현하고자 하였다. 특히 경전에 대한 근원적 탐구가 없으면 학문의 방법이나 올바른 실천이 이루어지지 않기에 그는 유교 경전을 탐독하였다. 이러한 작업은 공자의 述而不作의 정신이 깃든 것이었다. 성리설과 수양설은 전우의 ‘성사심제설’을 전개하면서 그 본성과 마음의 상호관계를 심도 있게 밝혔다. 艮齋 田愚의 영향과 그의 철학적 고뇌로 언표한 性天心地說은 ??주역??의 “天尊地卑”를 적용하였고, 이를 기초로 한 “性心合一?”의 모색은 인간의 도적적 본질이 몸을 주재하는 마음과 하나가 되어 지극히 실현하려는 의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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