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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남덕현 (한국교원대학교)
저널정보
국기원 태권도연구소 국기원태권도연구 국기원 태권도연구 제11권 제3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 - 23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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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는 국가 무형문화재 지정으로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공인받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는 태권도 선행연구와 무형문화재 제도를 참고하여 태권도의 무형문화재적 의미를 확인하고자 한다. 국가 무형문화재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문화재청 심의위원회 평가에서 기준 점수 이상을 얻어야 한다. 항목은 크게 역사성, 학술성, 예술 및 기술성, 대표성, 무형문화재 형태 지속성, 전수 활성화 정도를 중심으로 볼 수 있다. 역사성에선 초기 태권도 도장이 형성된 1944년부터의 과정이 신뢰도를 얻고 있다. 학술성에서는 정부 정책지원과 대중문화 인지도와 연구성과를 볼 때 우수 평가를 받을 것으로 보았다. 예술성 및 기술성에서는 이미 태권도가 독창적 기술 수련체계를 보이나 한국 전통무예로서의 태권도 기본을 발굴해야 하며 태권도 상업화에 대한 보완책이 마련되면 우수한 평가를 받을 것이다. 태권도 역사는 다른 문화재에 비해 짧다고 평가되나 그간의 태권도 발전과정을 살펴보면 전통문화로의 대표성 평가는 긍정적일 것으로 보았다. 태권도 역사는 100년이 넘지 않기 때문에 지속 정도에서는 낮게 평가될 수 있으나, 태권도는 공인된 국내외 발전 결과가 많아 스포츠화되었다는 부정논리를 극복하고 집단 문화적 정체성, 다양성, 창의성에서 좋은 평가를 얻을 수 있다. 태권도의 사회적 빈도 및 범위는 다른 무예보다도 지속 가능성 면에서 우수하며 전승 활성화도 같은 맥락에서 볼 때 최상의 등급을 확보할 수 있다고 보았다. 결과적으로 볼 때 태권도의 무형문화재 지정 평가는 최상 등급을 확보할 수 있으나 전승과정에서의 독창성, 역사성, 고유성 면에서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 가라테를 주체성 없이 수용하였다는 논란, 한국 전통무예의 수용력이 부족한 태권도 상황은 긍정과 부정이 첨예하게 대립할 것이며 스포츠화되는 경향을 어떻게 수용하느냐도 논란이 될 수 있다. 만일 태권도가 무형문화재로 지정된다면 종목, 전수단체, 전수기능자 순서로 진행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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