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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랄프베이탄 (명지대학교)
저널정보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철학논집 철학논집 제62권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37 - 63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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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철학 전반에 (자연과 분리된) 강한 개념으로서 자아와 자연에 대한 편협한 (기계론적인) 이해가 만연해 있다는 억견(臆見)은 상호문화적인 토론의 장에 있어 종종 의사소통적 장벽과 어려움을 야기한다. 본고는 헤겔의 『법철학』저작을 통해 헤겔이 겉보기에는 자연과 세계와 대립되는 강한 개념으로서 자아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도덕성 개념을 참조), 자율적이기에 강한 자아와 자연 사이에 광범위한 개념적 연관관계를 발전시켰다는 것을 드러낼 것이다. 더 나아가, 어떻게 헤겔이 내부/외부의 대립하는 개념적 도식을 발전시켰는지도 상세히 드러낼 것이다. 이 개념적 도식이란 자아와 세계 (자연) 사이의 관계에있어 정초(定礎)된 것이기에 외부의 다양한 차원들은 먼저 구별돼야만 하고,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엄격한 의미에서의 내부와 외부의 대립이 극복된다. 더불어 헤겔이 자아를 규범적 질서의 원천으로서 다뤘다는 것과, 하지만, 자연 혹은 자연성을 그 규범적 질서의 구성요소로서 연관성있게 다뤘다는 점도 명료화 돼야만 한다. 자아와 자연의 개념 사이의 개념적 연결을 보여주는 본고의 이러한 설명은 궁극적으로 상호문화철학의 대화에서 의사소통을 할 것을 제안하는 것으로써 기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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