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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손창선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동국대학교 동서사상연구소 철학∙사상∙문화 철학∙사상∙문화 제36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286 - 310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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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모레노의 사이코드라마의 의의를 재검토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지금까지 사이코드라마의 주류 연구자들은 사이코드라마에는 자체의 이론이 없다고 여기는 경향이 있었으나, 사이코드라마는 처음부터 개인 간 병리학이라는 독창적인 이론을 토대로 고안되었다. 개인 간 병리학은 치료 영역을 개인에서 개인 간으로 확장했으며, 사이코드라마의 주요 개념들은 원래 개인 간 병리학의 용어들이다. 연구방법은 모레노의 사이코드라마와 모레노 이후의 사이코드라마의 주요 개념들의 의미에 따른 사이코드라마의 의의를 비교하는 방식을 취했다. 모레노 이후의 사이코드라마를 정신분석적, 반-정신분석적, 집단치료적, 분석심리학적 사이코드라마로 분류하고 동일한 용어에 대한 각 이론의 해석 및 적용의 차이를 비교했다. 연구결과 모레노 이후의 사이코드라마의 의의는 모레노의 사이코드라마의 의의에 포함된다. 이는 모레노의 사이코드라마가 모든 정신치료의 종합으로 탄생했으며, 개인 간 병리학은 개인 심리학을 포함하지만 그 역은 성립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결론은 정신치료의 종합과 확장이라는 모레노의 사이코드라마의 의의를 되살려 지금까지 소홀했던 모레노의 사이코드라마에 대한 직접적인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져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개인 간 치료로서의 사이코드라마의 임상적 적용이 실현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논문의 한계는 모레노 이후 생성된 다양한 이론의 사이코드라마를 모두 포괄하지는 못했을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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