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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수미 (동덕여자대학교)
저널정보
순천향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순천향 인문과학논총 순천향 인문과학논총 제39권 제3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211 - 234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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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들리 스콧은 여러 시대를 배경으로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만들어왔다. 고대 이집트부터 미래의 외계 행성까지, 또 민족적 영웅의 일대기부터 사기꾼을 다룬 코미디까지 그가 다룬 이야기의 스펙트럼은 실로 광대하다. 그럼에도 리들리 스콧의 필모그래피 속에서 우리는 일종의 공통적인 철학을 발견할 수 있다. 그것은 특유의 눈부신 비주얼만큼이나 그를 규정하는 영화적 특질이며, 하나의 개별적 작품만을 떼어놓고 분석할 때에는 놓치기 쉬운 시선이기도 하다. 리들리 스콧은 다양한 시대와 지역에서 인간들이 만들어낸 차이와 반복, 그 반복의 누적을 스크린 위에 제시함으로써, 생을 긍정하는 그의 철학을 전파해왔다. 그의 영화에서 사건을 통해 차이를 생성한다는 것은 유한한 수명을 가진 이들이 죽음에 맞설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며, 또 가장 적극적으로 생을 긍정하는 방식이기도 했다. 본 논문은 리들리 스콧이 감독한 27편의 영화를 텍스트로 삼아 그 작품들에서 죽음과 생, 그리고 차이 생성과 같은 사건들이 작품 속에서 어떤 식으로 상징되고 묘사되었는지를 논한다. 이러한 시도는 리들리 스콧의 필모그래피 전반뿐 아니라, 개별 작품 이해에도 유용한 시각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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