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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학연구회 불교학연구 불교학연구 제66권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1 - 50 (5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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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유학승 현장(玄?, 602?-667)이 한역한 아비달마 문헌 중, 5세기 인도 논사 중현(衆賢, Skt. Sa?ghabhadra)이 지은 찰나멸 논증은 불교 고유의 찰나멸론을 엄밀하고 상세하게 변호하고 있다. 본고는 현장의 한역으로만 전하는 중현의 저작 두 본, ??아비달마순정리론(阿毘達磨順正理論, Skt. *Abhidharmasamayaprad?pik???stra)??과 ??아비달마현종론(阿毘達磨顯宗論, Skt. *Abhidharmasamay-aprad?pik???stra)??에서 찰나멸을 논의하는 몇몇 구절을 고찰하고자 한다. 여기에서, 중현은 아비달마의 교리인 유위법(有爲法, Skt. sa?sk?ta-dharma, 무한한 “원인과 조건(因緣, Skt. hetu-pratyaya)의 결과로 존재하는 개별적 실체) 을 활용하여 현실세계의 보편적이고 불변하는 특징이 바로 변화라는 철학적 해석을 구축하였다. 현장 및 그의 당(唐) 대 제자들은 당 문헌들의 세심한 번역과 주석을 통해 유위법의 네 가지 분위(分位, Skt. avasth?)를 논구하면서 ‘하나의 유위법이 사멸할 때 바로 다음 찰나에 자신과 동류의 또 다른 유위법을 작동시킨다’는 명제를 지지하기 위해 중현의 주장을 재고하였다. 본고는 문헌비평적 방법론을 사용하여, 중현의 저작에 대한 현장의 대역(對譯), 그리고 당(唐) 대 제자들의 주석들이 중국 불교에서 찰나멸론에 대한 이론적 토대를 마련하는 데 어떻게 기여했는지를 추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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