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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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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안진희 (경희대학교) 김도훈 (가천대학교)
저널정보
대한한의학원전학회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제33권 제4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47 - 165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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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jectives : 이 논문의 목적은 『素問·至眞要大論』의 “久而增氣, 物化之常也, 氣增而久, 夭之由也.”의 의미를 고찰하는 것이다. Methods : 기존 注釋을 검토한 뒤 “久而增氣, 物化之常也.”와 “氣增而久, 夭之由也.”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Results and Conclusions : “久而增氣, 物化之常也.”에서 久의 의미는 시간적인 요소뿐만이 아니라 精化를 의미하며, 精氣는 化生精의 되먹임 작용을 통해 精을 생산하는 데에 다시 쓰이고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거쳐서 精, 氣, 血 등의 物을 生化시킴을 의미한다. “氣增而久, 夭之由也.”는 過慾과 사계절의 順理를 거슬러 精化의 과정은 거치지 못한 채 거친 氣를 증가시킨 채로 오랜 시간이 흘러 요절하게 됨을 말한다. 또한 ‘久而增氣’의 精化된 氣는 少火와 관련되어 선순환을 이루게 하고, ‘氣增而久’의 거친 氣는 壯火와 관련되어 악순환을 반복하게 한다. 따라서 『素問·至眞要大論』의 “久而增氣, 物化之常也, 氣增而久, 夭之由也.”는 단순히 어떤 하나의 藥味를 오랫동안 多食하여 생기는 부작용이기보다는 氣의 精化 여부가 常夭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이며 본 문구에 대한 올바른 해석은 현대인의 음식 섭취의 양상, 養生, 無病長壽, 治未病, 豫防 등에 있어서 중요한 의미를 전달해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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