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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황태성 (화엄사 성보박물관)
저널정보
한국정토학회 정토학연구(淨土學硏究) 정토학연구(淨土學硏究) 제34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47 - 87 (4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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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종은 8세기 중기 경덕왕대 경주지역을 중심으로 갑작스러운 두각을 보인다. 이러한 현상은 지방으로 이어져 754년 『신라 백지묵서 대방광불화엄경』 이후 본문에서는 명칭을 『백지묵서화엄경』으로 하겠다. 의 사경을 통하여 황룡사 승려 연기에 의해 호남지역을 움직여 불사를 이루는 모습을 보인다. 이어서 766년 지리산 동쪽 산청 석남암사지에서는 화엄종 본존불의 독창적 창조물인 여래형 지권인의 비로자나불을 탄생시킨다. 본 논문은 이러한 연구를 바탕으로 지리산을 중심으로 서쪽 호남지역에서, 백지묵서화엄경 사경 불사와 동쪽 산청 석남암사지에서 화엄 본존불의 독창적 창작으로 이어졌으며, 이것은 호남지역으로 확대되는 화엄종의 세력 확장과 관련성이 있음을 검토하였다. 이를 통해 화엄사 사사자삼층석탑은 이러한 흐름 속에 화엄종의 독창적인 창조 정신을 이어받은 8세기 후반에 조성된 조형물이어야 한다는 해석에 도달하였다. 또한 기존 화엄사 사사자삼층석탑 앞 공양인물상이 왼손에 들고 있는 지물의 성격에 대한 선재동자의 보주(寶珠)와 향로의 주장에 대해 검토하였다. 이에 반론을 제기하고 지물의 성격이 다완일 가능성에 대해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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